자신의 소관업무에 낮과 밤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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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태환도지사, 도청 대회의

22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확대회의에서 김 지사는 “상반기 업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잘된 업무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미비한 점은 보완 발전시키도록 하라”며 “특별자치도 성과관리추진상황보고회의시 의지가 담겨있는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 지사는 먼저 “상하수도본부의 경우 상하수도 통합으로 인한 효과를 언론 등을 통해 잘 홍보하고 있으며, 월정과 판포 광역하수종말처리장 민원해결, 중앙예산 절충 등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잘 처리해 나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김태환지사는 자치경찰에 대해서 “솔직하게 자체평가를 해 보기 바란다”며 “기고 등을 통해 자치경찰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 나가고, 특히 도민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감귤문제는 직불제에 운을 걸라”면서 “친환경농축산국장과 농업기술원장은 행사장에 참석하지 말고 직불제 추진을 철저히 하기 바라며, 소속 직원을 총동원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인 장마시기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대단위 공사장을 비롯한 각종 공사장과 특히 하수도 준설 및 하수도 뚜껑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예산관련하여 질타하는 지역여론을 의식했는지 김지사는 “복권판매 수익금과 레저세 등의 감소로 도 재정이 매우 어렵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해 나가고 경영기획실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영어교육도시 기공식과 관련 김 지사는 “지역주민들도 기공식을 통해 지금에야 실감 난다며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고, “외국 교육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2012년에 개최될 WCC(세계자연보전총회)는 멕시코 칸쿤과의 경합에서 이겨야 유치할 수 있다”며 “철저히 준비해서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하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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