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개혁신당 창당일정 윤곽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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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 “개혁신당 창당일정 윤곽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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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국민정당 로고
ⓒ 개혁당 홈에서^^^
개혁당(대표 김원웅국회의원,대전 대덕구)에서는 "지난 2003년 8월10일 임시 전국집행위원회 회의를 하여 전국일꾼 워크숍 발제와 토론의 결과 신당연대, 통합연대와 개혁당 등 신당의 세 주체들의 입장에 거의 차이점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구체적인 신당 추진 일정을 조정하기 위한 개혁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당원들의 참여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신당연대와 통합연대의 자체 일정과 개혁당의 입장

* 신당연대는 8월 12일 민주당 당무회의 결과를 지켜본 후 8월 13일 상임대표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8월 20일(예정) 신당추진 1만인 선언을 전개할 계획

* 통합연대는 8월 20일 이전 신당추진 1천인 선언을 한 후 8월 21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 민주당 전당대회가 예상되는 8월 하순에는 신당연대와 통합연대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9월초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 개혁당은 우선 신당연대와 통합연대의 일정에 대해 큰 틀에서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하여 전 당원들이 신당연대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8월 20일로 예정된 신당연대 1만인(발기인)선언과 9월초로 예정된 발기인 대회에 적극 결합

이로서 개혁신당의 세주체인 신당연대와 통합연대,개혁당이 민주당의 전당대회나 민주당의 개혁파의원 탈당과는 관계없이 9월초에 개혁신당 창준위를 개최하는 것에 전격적인 합의 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개혁당에서는 "신당의 세 주체들이 세부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공조할 수 있도록 논의 테이블을 만들 것을 제안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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