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나루쌀동자'당진군이 전국 제1의 쌀 생산 고장임을 과시하기 위해 높이4m의 대형 쌀동자 조형물을 당진IC입구에 설치했다.^^^ | ||
조형물은 가로 2.5m, 높이 4m의 대형 홍보물로 당진이 전국 제1의 쌀생산지를 상징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반영구적 재질로 만들어졌다.
이 쌀동자 캐릭터 상징조형물은 당진 해나루쌀을 들고 여행객을 맞이하는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조형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쌀동자 설치는 당진군쌀농사연구회(회장 김동원)에서 당진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쌀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쌀에 대한 조형물이 설치하여 쌀의 고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회원들이 의견에 따라 회원들이 1000여만원이라는 기금을 모아 설치하게 되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당진군을 찾고 있어 당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당진 해나루쌀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당진군쌀농사연구회 자체 자금을 마련해서 설치한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은 당진IC 입구에 쌀동자를 설치한 후 관광객의 호응도를 검토한 후 면천, 송악IC 및 주요 관광지에 쌀동자를 설치하여 외지인에게 전국 제1의 쌀의 고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