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회에 정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원활하고 행복한 인간사회의 질서 유지 및 못된 사람 징치함은 물론 부의 올바른 배분을 위해 필요악인 정치가 악의 축에 기울면 엄청난 사단이 벌어진다. 공정하고 올바른 게임에 배제됐어야할 부정부패한 인물이 선거에 참여하여 어찌어찌 부패한 세력의 도움으로 정권을 잡으면 큰 일 난다. 정치도 인간성이 기본일진데 이를 모르는 짐승이나 야차 같은 부패한 인물이 큰 권력까지 쥐게 되면 그런 나라는 망하게 된다.

인간성을 상실한 정치는 짐승들에게나 있을 법한 무미건조한 사회를 만들 뿐이다. 그저 누가 더 돈이나 권력이 센가를 따져 질서를 세우는 침팬지 사회처럼 그러한 나라는 무질서와 방종과 무례가 판치고 사법질서가 무너지고 예의와 염치를 모르게 된다. 오로지 힘에 의한 강권 통치는 비웃음과 조롱을 받으며 조만간 사라질 뿐이다. 역사에 오물을 잔뜩 남겨둔 채.

휴머니즘을 상실한 지도자에 경찰, 검찰, 법원마저 양심을 팔면 그런 나라는 필연적으로 망하거나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만다. 옹졸하고 못난 지도자를 잘못 선택했다할지라도 입법부와 사법부가 제 할 일을 다 하면 그런대로 다음 통치자를 뽑아 간신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고 두 곳 모두 권력의 시녀가 되거나 양심에 따라 행동하지 못하면 그런 나라는 궁예의 나라처럼 필히 망하고 말 것이다.

작금 대한민국이 혼란스럽다. 양심이 사라지고 오만하고 교만한 자들이 2%만을 위해 정치하기 때문이다. 통치자는 나라 전체를 위해 일하고 전 계층을 고려해 정책을 펴야함에도 수도권, 부자, 친재벌 정치에 올인함은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정치를 폄은 스스로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겠다는 오기나 다름없다. 그 결과 나라는 혼란스럽고 정권유지마저 어렵게 되는 것이다.

하물며 친일매국적인 사상을 가진 이상한 단체가 일본 극우와 같은 이념을 가지고 부정부패한 세력과 하나가 되어 기득권을 형성함은 엄청난 이 나라의 비극이다. 그들이 국부로 존경한다는 이승만 장로 대통령조차도 정치의 기본인 ‘올바른 부의 균등분배’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다수 점했던 대지주들을 설득, 그들의 땅을 싼 가격에 국가에서 사들여 소작농들에게 싼 값으로 불하하였다. 그 결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한 획기적인 새마을 운동에 의해 농촌발전은 물론 산업발전의 기초가 되어 오늘날처럼 잘 사는 대한민국의 기초가 되었다. 그런데도 그를 존경하다는 사이비, 짝퉁, 모조, 유사, 가짜우파들이 나서 정통보수우파마저 죽이고 있다.

정통보수우파라면 민족을 우선시 하며 자기 동포를 극진히 위하며, 누구 하나 해외에서 납치되거나 불행한 일을 당하면 정부가 나서 적극 구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아울러 정통우파는 병역의무로부터 납세, 근로, 교육의 의무에 충실하며 거짓말하거나 국민 속이지 않는다.

그런데 작금 스스로 우파라는 짝퉁들을 보아라! 과연 병역은 제대로 마쳤는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날마다 독설을 배설하는 우파논객이라는 잡객부터 큰 칼 찬 인물은 물론 사법고시 보기 위해 군대 안 가고 행방불명 됐던 자들까지 자리 하나 차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그들이 무슨 정통보수우파란 말인가? 필자가 볼 때는 애국심이 결여된 입만 산 짝퉁, 유사우파일 뿐이다.

게다가 그들을 지지하는 배후세력은 ‘일제시대 행복했다’거나 ‘종군위안부는 상행위’라며 한국 말하는 일본 우익처럼 비치니, 실은 그저 친일 매국 세력들일 뿐이다. 그들이 한때 어리석은 국민들의 선택으로 인하여 기득권을 쥐고 대한민국을 호령하고 있음이다. 물론 언론도 아닌 친일 매국 찌라시들의 선동과 ‘부자가 더 도덕적’이라는 잡객과 ‘윤리 도덕 필요없다’던 무당보다 못한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푹 빠져있다.

작금 대한민국은 크게 신음하고 있다.

4대 의무를 철저히 수행한 정통보수우파도 아닌 짝퉁들이 우파 흉내 내며 악정을 펼치고 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민을 무시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오남용하고 있다.

이에 건전 진보 세력과 건강하고 올바른 정통보수우파는 연합하여 극좌세력과 부정부패한 유사극우파를 제거해야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할 수 있다.

어느 나라나 건전한 진보세력과 건강한 보수우파가 양 날개를 형성해야 발전해 갈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가짜, 짝퉁, 사이비들이 우파 흉내를 내며 기득권을 쥐고 친일 매국 행세하며 권력을 오남용하는 독재국가로 전락하고 말았다.

때문에 건전 진보세력과 건강 우파세력은 힘을 합하고 연대하여 친일매국 가짜세력들을 몰아내야한다. 이미 공공의 적이 돼버린 친일매국 부정부패세력을 두 세력이 연대하여 몰아낸 다음 한판 승부를 멋지게 벌여야한다. 건전한 진보세력이나 건강한 우파세력 누구라도 인간성을 기본으로 국민 존경하며 원활한 소통 하에 정치를 한다면 그러한 선거는 신바람이 불 것이요, 누가 이기더라도 친일 매국 부정부패 세력이 권력을 잡은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고로 지금은 건강하고 건전한 진보, 우파 세력이 양립하여 친일 매국 부정부패세력이 그럭저럭 썩은 나라를 만들어 가도록 방조할 것이 아니라 우선 연대부터 해야 할 때다.

어서 건강하고 믿음직한 정통보수우파는 짝퉁극우 세력과 결별할 때요, 건전 진보세력도 극좌세력과 멀어져야할 때다. 이제는 인간성을 기본으로 한 건전 진보세력과 건강한 우파세력이 좌우 합작으로 친일매국의 부정부패세력부터 제거해야할 때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선택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 먼저 좌우 이념을 떠나 양심세력이 뭉쳐 이 난국을 타파하자!

이미 공공의 적인 친일매국 부정부패 세력부터 몰아내자! 그 일이 애국애족적인 양심세력이 해야할 급선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