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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때 화재가 발생한 2층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는 이집사는 생활전선에 나서 잣죽, 호박죽, 깨죽, 콩죽 등을 팔아 선행을 베풀고 있는데 몸도 성치 않으면서도 남을 돕는 마음으로 5년째 매년 한차례 점심봉사를 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일년 12달 11개월은 자신을 위하고, 나머지 한 달 벌은 수입 100만원을 남을 돕는데 할애하고 있다하니 얼마나 보람되고 갸륵한 일인지 모른다.
^^^▲ 이정자 집사ⓒ 김동권 기자 ⓒ 뉴스타운 김동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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