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금강둔치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2000여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축제를 통해 청소년을 이해ㆍ공감하는 소통의 장인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1부 공연에는 충남의 16개 우수 동아리가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으로 그동안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오후 6시 30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지역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한마당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인기MC 배동성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한마당에는 인기가수 태군, 배슬기, H-유진 등이 출연, 그동안 시험과 입시에 지쳐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신의 피로 해소와 청소년 문화를 발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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