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사유는 2007년과 같은 도내 기업도시 및 행복도시 등 대단위 개발 및 수도권규제완화 등에 따른 개발수요의 감소가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농지전용유형은 총 전용면적 2388ha중 다른 인ㆍ허가에 따른 협의로 전용된 농지는 국방, 도로ㆍ철도 등 공공부문이 600건에 763ha이며, 민간부분은 4579건 1565ha중 공장용 560ha, 주거용 111ha, 농업용 30ha, 관광용 18ha, 기타 846ha이며, 농업인의 신고전용은 973건에 61ha가 전용됐다.
시ㆍ군별로는 서산시 764.4ha, 천안시 695.5ha, 당진군 254.5ha, 공주시 117.7ha, 아산시 107.4ha 등으로 나타났다.
또, 전용방식중 3000㎡~3만㎡이상 허가ㆍ협의를 통해 전용된 면적은 2327ha(97.4%)이고, 나머지 읍ㆍ면ㆍ동에서 신고용으로 614ha(2.6%)가 전용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내 경지면적은 2008년말 24만1857ha로 2007년 24만6092ha에 비해 4235ha가 감소한 상태"라며 "중장기 계획을 통한 적정 농지면적 확보를 위하여 계획ㆍ체계적인 농지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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