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대법원 상고 심리가 기각 됨에 따라 원심형 징역 1년6월의 형집행이 되므로써 서청원 대표는 15일 중앙지검으로 자진출석 해야 했으나 무죄취지로 항소 했으며 대법원 기각결정은 예상치 못하여 주변정리가 늦어짐에 따라 부득하게 오는 18일자로 출석키로 하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지난해 총선공천 파동으로 인해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급조된 당 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18대 총선 공천파동은 박근혜 수족자르기의 음모 였으며 일주일만에 급조된 당에서 230만 명의 유권자의 심판으로 14석 이라는 국회의원을 배출한 헌정사상 초유의 선거였습니다.
그러나 친박연대는 축배를 들기도 전에 공천헌금 수수라는 검찰의 정황적 수사에 휘말려 공직선거법 47조 2항의 덪에 걸려 서청원 대표를 비롯 김노식, 양정례 의원 마져 뱃지를 반납하고 형집행의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미 박근혜 전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 회동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께서는 청와대에서 검찰에 매일 전화를 넣고 있다며 정치적 탄압임을 암시했으나, 법과 원칙론자로 국민의 추앙을 받고있는 박근혜 전대표의 발언 마져도 무시되고 대법원은 기각결정을 하였습니다.
친박연대는 대법원의 기각결정에 따라 형집행을 받고자 나서는 서청원 대표님의 건강을 빌며 사법적 판단이 아닌 정치적 판단으로 기각결정한 사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아래와 같이 갖기로 하였습니다.
친박연대를 아껴주시는 당원동지 및 범 친박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이 있기를 바랍니다.
구속 반대 및 규탄 집회 장소
일시 : 2009년 5월18일(월) 오후 2시
장소 : 여의도 친박연대 당사(구 멘하탄 호탤 뒤 남중빌딩)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19 남중빌딩 8층(랙심 호탤 구 멘하탄 호탤 뒤)
당사 전화 : 02ㅡ786ㅡ2645
문의전화 : 010-7221-4878 유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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