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비서실장에 김대곤 현 전북 부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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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비서실장에 김대곤 현 전북 부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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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윤창열 게이트에 연류돼 사표 처리된 탁병오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후임으로, 김대곤(金大坤, 54, 전북)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임명됐다.

김대곤 전북 부지사는 동아일보 기자 등 20년 넘게 언론계에 종사한 중견 언론인으로 국무총리의 추천을 받아 인선됐다.

한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농업정책학회 회장인 장원석張原碩, 56, 경기)단국대 교수가,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는 박명재 국민고충위 상임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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