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현장을 투어에 나선 이성민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중랑구의회는 학생들의 진학과 비젼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만들어 중랑의 비젼을 키워나갈 것이며 이를위해 대학 진학률이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등 선의에 경쟁률을 높혀나가겠습니다"
이는 서울 중랑구의회 이성민의장이 진성호(한나라당 중랑 을)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현장을 챙기기 위해 일선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서울 중랑구의회 이성민의장은 지난 6일(수) 진성호(한나라당 중랑 을)국회의원과 구의원 등들과 함께 태릉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중랑 교육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성민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발표된 학업성취도 평가 등 각종 교육지표에서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아 교육문제야말로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난 3월 당․정간담회에서 중랑구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교육해법을 찾고자 관내 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학교장 이하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중랑구는 교육경비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여 금년부터 70억원의 예산편성과 장학기금 총30억원을 조성하는 한편, 학교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대학진학 우수고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교육발전에 올인하고 있다.
바쁜 일정을 모두 제껴 놓은 채 학교를 방문한 진성호 국회의원과 이성민 의장은 많은 학부모의 환영과 함께 원성어린 요구사항을 함께 들었다. 특히, 방문시 특목고, 자사고 등 명문고 유치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유명학원 유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학교 방문을 마치면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국회, 의회, 구청이 함께 손잡고 경쟁력 있는 학교 유치, 이사 안가고도 명문대를 갈 수 있는 교육환경, 다양한 교육사업지원 방안을 마련 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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