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 뉴스타운^^^ | ||
이 편지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朴 大統領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朴 大統領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朴 大統領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일종의 압력이었음) 朴 大統領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 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朴 大統領은 대노(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 쫓아 버렸다.
이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 라며 울먹이면서 대들었지만, 朴 大統領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쫓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朴 大統領은 "누님 제가 大統領 그만두면 그 때 잘 모시겠습니다" 라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大統領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大統領이 된 지금 이렇게도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 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군인출신 大統領이었기 때문에 감정 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투철한 우국충정의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탁월한 영웅, 대한민국 역사 이래 진정한 지도자 朴正熙 大統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국가 최고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 최근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갔음을…….
朴 大統領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안 했으며, 또 朴 大統領 자녀 중 누구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단 한 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이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朴正熙 大統領의 재산은 서거하신 후 주머니에서 십만원과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 뿐 이었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다. 단군 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건의 비리도 없었던 대통령이 朴 大統領 말고 또 그 누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대통령 뿐만 아니라 출세했다 하면,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 빠진 탐관오리들이 개혁을 외치며, 朴 大統領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 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이같이 설명하며 물어 봐라? 대한민국 역사 이래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 였느냐고? 천인공노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김일성 지지자들아!
朴 大統領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반정부인사 그의 정적들이 朴 大統領을 깎아 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보려 했으나,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미명하에 朴 大統領을 폄훼하여 몰아 붙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 문건을 공개, 흠집 찾기에 몰두하더니, 김일성 지지자들 화풀이 분풀이 욕구 해소라도 해야 겠다고 朴 大統領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삼일문' 현판을 뜯어내 부시고 박살내고 빠개고 하는 것이란 말이더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김일성 지지자들이 朴 大統領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에 반정부적 이념과 사상에 狂奔하고 있는 자들이여!
朴 大統領으로부터 진정한 대한민국 지도자상 을 배우라!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진정한 지도자 像을!
朴正熙 大統領으로부터 영도력을 가진 지도자 像을 이 나라를 쇠퇴로 몰아간 惡政者, 爲政者, 各界各層指導者들은 追悼하고 反省하는 마음으로 嚴肅하게 배워야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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