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의 정확한 이해 전달과 인증방법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 백용인^^^ | ||
이번 교육은 금년도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관련사업 지침의 정확한 이해 전달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방법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한 차원 높은 친환경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04년도 63ha에 불과하던 친환경 면적이 2008년에 경지면적의 25%인 4,224ha까지 확대된 것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 결과”라고 치하했다.
정 군수는 또한 “보리는 전년도 3,119ha보다 50%가 증가한 4,917ha 전 면적을 재배토록 하고 이중 사료용인 청보리는 전년도 781ha보다 배가 많은 1,660ha를 재배해 영광청보리 한우를 육성하고, 알곡은 보리먹인 황금돼지 브랜드화, 보리빵 식용화 등 소비 인프라구축과 보리산업특구를 지정 우리 지역만이 특화된 보리산업화 방안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정착에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농업 단지조성 25억, 농기계 보조금 15억,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지원에 11억을 투자하는 등 친환경 농업 추진에 양적 확대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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