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한국전력 논산지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저소득층 가구가 전기요금을 연체하더라도 단전조치를 취하지 않을 방침이다.
6일 한전 논산지점에 따르면 월 전기사용량이 100kwh 이하인 저소득층으로써 전기요금을 미납하는 가구에 대해 3개월간 한시적으로 단전조치를 유보키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최소한의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전기요금조차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번에 단전 유보조치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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