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슬기를 잡아 담은 통을 들고 기념사진 ⓒ 뉴스타운 송인웅^^^ | ||
인간들이 삶을 영위함에 있어 행복의 척도(尺度)는 각기 다릅니다. 어떤 이에게는 부(富)일 수도 있고, 명예(名譽)일 수도 있습니다. 또 건강(健康)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요즘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는 과정을 보면서 대통령이라는 최고의 지위를 누렸고, 과(過)하지만 않다면 언제든지 원하는 부와 건강을 보장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요즘 행복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여정부가 막내린지 얼마나 됐다고 정대근, 한상률, 박연차, 강금원 리스트를 넘어 노무현 리스트 아니 좀 더 가다보면 ‘참여정부리스트’가 나올 판입니다. 혹자들은 “전 정권과 현 정권의 파워게임”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리스트 정국’을 보면서 국민들로부터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추앙을 받는 ‘조국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를 떠올립니다. 대통령복이 지지리도 없는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라도 발전하게 한 것은 ‘사심(私心)없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한 대통령 박정희’가 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이는 노골적으로 세계적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실업100만명 시대’에 그나마 국민들이 속에서 터져 나오는 울화통을 참으며 내일을 기약하는 이유는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고스란히 받은 박근혜 대통령을 염원하기 때문이다”고 말합니다.
^^^▲ 물속에 다슬기가 보인다 ⓒ 뉴스타운 송인웅^^^ | ||
^^^▲ 물속에 들어가 다슬기를 잡고있다 ⓒ 뉴스타운 송인웅^^^ | ||
^^^▲ 들판에서 쑥을 캐고 있다 ⓒ 뉴스타운 송인웅^^^ | ||
‘세인’ 대표의 “다슬기가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말이 허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물이 깊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길옆에서 낮은 물에만 들어가 30-40여분정도 주은 량이 작은 한 사발정도 돼 점심에 ‘다슬기를 넣고 끓인 아욱 된장국’으로 포식할까 합니다.
^^^▲ 다슬기를 건네받는 손 ⓒ 뉴스타운 송인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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