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관 충남도 청년협의회장, 김 ⓒ 뉴스타운 김동권^^^

이 자리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이철주 금산교육장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는데 신임 이용관 충남도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충남도 청년협의회장에 취임을 하면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협의회가 충남 지역 사회에서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청년협의회가 앞서가는 알찬 협의회로 발돋음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회장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협의회가 한층 업그레이드 해서 회원간 상호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알찬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새롭고 희망찬 꿈을 안고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자유총연맹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임 김갑수 제8대 금산청년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어느 단체보다도 앞서가는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모범이 되는 알찬 청년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성응모 충남도 청년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하는 동안 회원들의 화합하는 의지로 협의회 운영에 적극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무 대과 없이 떠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 만은 항상 자유총연맹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운의 열쇠’ 증정 및 역대회장 및 선배임원 뱃지 패용이 있었으며 청년회기 전달이 있었다.

그리고 이임하는 성응모 회장은 재임 기념패와 ‘행운의 열쇠’를 받으면서 ‘행운의 열쇠’를 청년회를 위해 애쓰신 사무국장에게 전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박동철 금산군수 등은 축사를 통해 신임 이용관, 김갑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성응모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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