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스승이 아니라 좌익 혁명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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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스승이 아니라 좌익 혁명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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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정리할 절호의 기회 1000명 교사 명단발표

 
   
  ▲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눈에는 학생은 안보이고 투쟁만 보이는 빨갱이 집단

전교조는 투쟁을 하지 않으면 와해된다. 그래서 와해되지 않기 위해서 투쟁한다. 전교조 서울지부가 2008년 6월 서울교육감선거에서 6억8000만원을 모금해서 전교조 교육감후보에게 전달한 협의로 지부 간부 10명과 지회장 대부분이 구속되거나 파면위기에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또 학업성취도평가 거부투쟁에 나섰다.

3월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사무실에 20여 명의 간부가 모였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교과학습 진단평가(3월31일)를 막기 위해 긴급 소집된 자리다. 협의 핵심 내용은 진단평가를 거부하고, 시험 당일 체험학습을 유도하는 가정통신문을 보낸 뒤 해당 교사들의 명단을 공개하자는 것이다. 전교조 본부가 3월초 ‘선도투쟁’ 이란 이름으로 시험 당일 체험학습을 떠날 1000명의 교사명단을 발표하겠다고 선언 했다.

그러나 여론이 악화되자 전국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유보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강경파인 PD계열이 점령하고 있는 서울지부가 3시간이 넘는 토론을 벌인 끝에 명단공개 강행 투쟁을 결정 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벼랑끝 전술을 통해 가능한 많은 교사들을 참여시켜 서울시 교육청을 감당할 수 없게 만들겠다는 공산당의 인해전술을 시작한 것이다. 공산혁명전술이 교단에서 시작된 것이다.

전교조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일제고사라는 용어 혼란 전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를 속이고 있다. 또 평등교육이라는 속임수로 학력고사를 반대하며 학교를 좌익 이념 교육장을 만들고 있다. 전교조는 학업성취도 평가로 학생교육을 태만히 한 것이 들통 날까 두렵고, 학업성취도 평가로 학력 미달자가 많이 발생하면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두렵고, 학교 간 경쟁체제로 들어가면 전교조의 참교육 목표인 좌익이념교육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학업성취도 평가를 반대하는 것이다.

2008년 10월 학업성취도 평가 거부로 10여명의 전교조가 해임파면 되자 사회여론의 파장이 되지 못하자 이번에는 대량 중징계를 통해 큰 파장으로 사회문제를 일으켜 이명박 정부를 압박해 가겠다는 것이다.

결국 전교조 눈에는 학생과 학부모는 보이지 않고 투쟁만 보이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던 교육이 망하던 전교조에게는 관심이 없고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투쟁만 있을 뿐이다. 좌익정권 10년 동안 12회의 연가 투쟁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이 무참히 짓밟았다. 그것도 모자라 학생과 학부모를 불모로 학업성취도평가를 가지고 자폭테러를 하겠다는 집단이 전교조다.

전교조 스승이 아니라 좌익혁명집단

전교조가 합법화 10년에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5년간 1만6000여 명의 교사가 전교조를 떠났다. 조합원감소에 학생과 학부모까지 등을 돌리고 있다. 교육을 외면하고 극단적 투쟁과 좌익이념교육, 계급투쟁교육, 친북반미교육 가르치며 아이들 지적 인격적 성장교육을 외면하고 있다.

전교조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없자 학부모와 교육시민단체들이 전교조 교사에 대한 담임 거부운동에 나섰다. 전교조는 공교육을 황폐화 시켜 아이들을 사교육시장으로 내몰고 실력 없는 전교조 세대를 길러내고 있다.

전교조는 참교육으로 국민을 속여 왔으나 이제 국민들은 참교육이 부패 없는 교육 올바른 인성교육이 아니라 좌익혁명전사를 기르는 교육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며 국민의례대신 민중의례를 하는 이적단체다. 그런 전교조가 대한민국을 자기들이 책임지고 있는 것 같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무불간섭이다. 법위에 군림하면서 무력폭력으로 정부도 국회도 사회도 무력화하는 폭도집단으로 변해있다.

"학생들의 평가를 거부하는 전교조는, 촌지 받는 교사와 다를 바 없다"

전교조는 스승의 자리 버리고 노동자를 자처하면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반대하며 욕이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서서 시위를 하며 거짓말을 가르치는 집단이다. 학업성취도평가를 반대하고 공교육을 외면하면서 그들이 찾는 공교육은 북한인민을 만드는 교육이다. 2008년 사교육비는 40조원을 넘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공교육에 대한 불신만큼 사교육비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교조는 아이들을 사교육시장으로 내몰면서 "질 좋은 공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외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전교조는 아이들 앞에서 "미친놈들아"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 거리를 점령하고 폭도로 변해 입에 담기조차 추한 구호를 외치는 집단이 전교조다. 서울 염광여중에서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다 파면당한 전교조 교사를 위해 떡을 해가지고 교문 앞에 쌓아 놓고 아이들에게 떡봉지를 나누어 주며 파면당한 전교조교사 구명운동에 이름을 쓰라는 집단이 전교조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선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전교조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동원해 교사 부당징계 철회와 전국 학업성취도평가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한 달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폭력적인 정치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소리치며 "불법적인 해임 파면을 철회하라"고 소리치고 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학업성취도 평가는 실효성이 없고 학교 서열화만 부추겨 사교육비만 낭비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는 전교조에 국민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

전교조는 학업성취도평가 거부교사를 파면과 해임으로 몰고 간 것은 이명박 정부의 '전교조 죽이기' 만행이라며 이명박 정부 타도에 나섰다. 또 아이들이 삶의 시작이자 끝인 교사들을 교단에서 몰아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교조야 말로 교사이기를 포기하고 학생들에게 만행을 저지른 폭도집단이다.

"민주노총과 산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자력으로는 헤어날 수 없는 답답한 정파 대립구도에 갇혀버린 집단이다. 그들은 이제 진보 진영의 계륵(鷄肋)이 돼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고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의 진보를 말한다'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전교조가 이제 설자리를 잃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정부에 전교조 동업자들이 전교조를 외호하지 않는 다면 국민운동만으로 전교조척결은 시간문제다. 전교조보다 먼저 척결해야할 집단이 청와대 교육과학기술실과 교육과학기술부 전교조 동업자들이다.

이계성(올바른교육 시민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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