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은 反 대한민국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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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은 反 대한민국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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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 이상한 소설 태백산맥

^^^▲ 소설 작가 조정래씨^^^
『태백산맥』은 反 대한민국 소설

소설『태백산맥』이 최근 200쇄 째 출판되었다며 신문들이 크게 보도하면서 완간된 이후 20년동안 70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 왜곡 조작 된 소설을 소개하고 있어 이소설을 접한 많은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의식을 갖게 되었을까!

이 소설의 작가 조정래씨가 문인 대표자격으로 방북이후 갑자기 태백산맥이란 소설이 사회의 이슈로 등장하고 작가의 좌파이념으로 다뤄진 주관적인 시각으로 쓰여진 소설의 내용들이 지난 좌파정권에서 코드에 딱 맞는 소설을 방송을 이용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그 책을 읽는 독자는 객관적이고 공적인 자료로 잘못 인식할 가능성이 우려된다.

이 책을 읽어보면 빨치산 세력들의 정당성 내지는 인간성은 정직하고 인민을 위한것으로 묘사해 놓고 그들을 토벌하는 공비토벌대와 경찰은 친일파 세력들의 발판굳히기와 출세지향적인 부정직한 인간으로 묘사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이 소설의 배경인 6.25 전쟁 직후 국민소득은 80$ 정도 였고 호시탐탐 남한의 적화를 노리는 북의 공격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반공을 국시로 할수 밖에 없었던 그 시기에 국가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반항적인 세력으로서 당연히 핍박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자들의 피해의식적인 소설인 것이다.

따라서 소설의 내용은 전체적인 구성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 반란과 빨치산 투쟁을 전개한 자들을 미화·찬양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키려는 사람들과 미국을 욕하는 것으로 짜여진 철저한 反대한민국 소설이고, 反미 소설이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건국·유지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과 대한민국의 건국·유지를 지원한 동맹국 미국을 욕하기 위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을 일어난 것처럼 거짓 기술하거나, 심지어는 실제 있었던 것과는 정반대로 거짓 기술하는 일을 너무 많이 자행하고 있다.

글중 태백산맥은 순천 지역의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미군이 본격 출동하여 무차별 비행기 폭격을 가하고, 여수 지역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미군함대가 여수 앞바다에 진출하여 여수 시내를 향해 무차별 함포사격을 가했다고 기술했다.

실제로는 여수·순천반란진압에 미군 병력은 출동하지 않았고 미군 폭격기가 출격하지도 않았으며, 순천 지역 상공에 출동한 비행기는 국군의 연습기였다. 따라서 순천 시내에 대한 무차별 비행기 폭격은 없었으며, 또한 여수 앞바다에는 미군 함대가 나타나지도 않았고 따라서 여수 시내를 향해 무차별 함포사격을 가하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또 글중 “태백산맥”은 국군이 여수에서 반란에 가담한 민간인들의 목을 쳐서 그 목을 모아 가마니에 넣고 다니며 동네마다 전시를 하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기술했다. 실제로는 국군 장교 1명이 장검으로 반란 가담자의 목을 쳐 처단한 사건은 있었지만 반란 가담자들의 목을 모아 가마니에 넣고 다니며 동네마다 전시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태백산맥』은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1948년 5월 10일에 실시된 선거에 입후보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때 묻은 걸레들이었고, 선거를 감시한 유엔위원단은 5·10선거가 관권이 개입된 강압적 부정선거였다는 보고서를 유엔에 보냈다고 기술했다. 실제로는 5·10선거에는 훌륭한 경륜과 인격을 갖춘 인물들도 많이 입후보했으며, 유엔위원단이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는 5·10선거가 관권 개입 없이 자유롭게 진행된 선거였다고 기술했다.

『태백산맥』의 내용에는 위에 열거한 것 외에도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은 일을 발생한 것처럼 거짓 기술하거나, 실제 일어났던 일들과는 반대로 거짓 기술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 기술들은 하나같이 소설의 독자들로 하여금 대한민국과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의식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해졌다.

작가 조정래는 '작가의 말'을 통해, 황당무계한 거짓말들을 의도적으로 서술한 자기의 소설을 '역사를 객관적으로 기술하려 하고, 역사 속의 거짓과 왜곡을 청소하고 진리와 진실을 발견해 내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서 작가는 소설 속의 거짓말들이 꾸며댄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진실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같은 악랄한 거짓 소설을 창작활동이란 미명아래 조작 유포시킨 작가는 오래전에 대한민국 법에 의해 처벌되었어야 마땅하고, 소설은 판매금지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이 소설의 작가는 처벌되기는 커녕 이 소설로 크고 작은 상까지 받았고, 문학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지 않은 이 소설은 여러 대학교와 고등학교들에서 필독 교양서 혹은 권장도서로 추천되어 국민들은 갖가지 거짓말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욕한 이 소설을 700만부 이상이나 구매하여 작가와 출판사에게 큰 부를 안겨주었다.

심지어 대한민국 땅인 전남 벌교에는 이 시답지 않은 반 대한민국 소설을 기념하는 기념관까지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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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조사 2009-04-03 11:13:03
문제는 흐리멍텅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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