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국 최초로 인삼 우수농산물재배인증을 받은 강원구씨에 이어 올해 2명의 농업인이 인삼․약초분야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므로서 금산군은 인삼, 약초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올해 선정된 정영석씨는 홍삼진과 등의 홍삼을 이용한 전통식품을 개발과 장뇌삼 재배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해 왔으며, 황유연씨는 약초 저장 및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약초 GAP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일괄 가공,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된 신지식농업인 3명은 모두 금산군 벤처농업연구회 회원으로 독창적인 농업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인삼, 약초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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