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0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로 서울, 강원, 광주, 충남, 경남을 비롯한 6개 지역의 선정 되었으며, 제주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운영·관리 해오던 문화예술교육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망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연수지원, 예술강사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방과 후 프로그램, 자체기획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모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무용, 연극, 영화 등 강사로 활용되는 90여명의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도민들의 문화예술교육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다.
이번 문화예술 광역센터의 지정으로 진흥원과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게 되어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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