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식량작물인 벼 1,500여억 원에 이은 생산액 순위 두 번째 1000억 원대 진입이다.
올해 논산시 딸기재배 면적은 전국 14%를 차지하는 1,005㏊로 2,371농가가 딸기를 재배하여 2만8,110여톤의 딸기를 생산하였고, 딸기판매 총수입은 1000억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증가 하였으며, 총수입에서 인건비, 재료비, 운송비 등을 제외한 농업순소득은 686억4,1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5%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딸기소득이 증가한 요인은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청정딸기 생산홍보를 비롯, 제6회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 농촌체험인 그린 투어 등 논산시 시책의 적극홍보로 인한 청정논산딸기 브랜드의 소비자 인식 확산,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재배, 수확 시기조절 등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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