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COSMO 대표이사 ANDREW Y.S.SUH, 휴온스 대표이사 윤성태, TORRENT Manager APRESH TRIPATHI^^^ | ||
㈜휴온스 관계자는 기존의 웰빙의약품 및 마취제 시장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전문의약품 영역인 CV(심혈관계) 및 CNS(중추신경계) 약물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CV 및 CNS의약품 개발에 권위 있는 Torrent Pharma사와 독점 계약 을 하게 되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하였다.
Torrent Group은 인도에 본사를 두고 전력과 제약부문 사업을 하고 있으며 년간 총매출이 1조 5천억원에 달한다. Torrent Pharma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북미, 남미,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도적 제약기업이며 3,000여명의 영업인력과 600여명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Torrent Pharma사의 기술력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은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싼 오리지널의약품을 대신하여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R&D비용의 효율적 배분으로 기회비용을 확보하여 기존에 연구하고 있는 파킨슨질환 및 패혈증 치료신약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스는 Torrent Pharma의 1,000여개 이상의 제품 중 혈압강하제, 동맥경화용제, 당뇨병용제, 정신신경용제 등을 위주로 신약, 개량신약 및 퍼스트 제네릭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며 이번 파트너쉽 계약이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 소재의 컨설팅업체 COSMO USA의 중재와 긴밀한 협조 체제하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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