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니지' 변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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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게임 '리니지' 변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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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쿼터제, 학부모 대화채널 도입 및 엔씨재팬 활성화 등

 
   
  ^^^▲ '리니지' 게임의 초기화면^^^  
 

현재 인기도 10위권내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앞으로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18세 이용가' 판정으로 빚어진 ‘리니지 등급 파동’이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움직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문제가 됐던 PK(Player Killing)시스템을 고치는데 머물지 않고 게임시간 쿼터제 및 학부모 대화채널 등 다소 파격적인 조치를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일본으로 수출한 '리니지'가 11월1일 이후부터 PC방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 가맹 PC방은 IP 사용시간에 따라 사용료를 지급하며 해당 PC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PC방 요금으로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리니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용요금은 1천 시간 이하일 경우 시간당 40엔, 2천 시간 이하는 시간당 38엔으로 전체 이용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엔씨 재팬은 올해 3월부터 '리니지' 가맹 PC방을 모집, 현재 250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내년 9월까지 공식 가맹점 600개와 PC방 '리니지' 이용자 3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니지는 일본에서 올해 2월 상용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총 27만 개 이상의 누적 계정과 1만5천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리니지'와 일본'리니지'가 다시 온라인 게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쓴 하상호님은 현재 경남 창원의 D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인터넷동호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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