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농가에 병충해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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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농가에 병충해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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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에서는 계속되는 장마비의 습해로 인하여 병충해가 급속도로 번지므로 피해 확산을 막을려

^^^▲ 남정면 풀베기대회 우승자에게 시상식친환경 농법을 장려하기 위함
ⓒ 이화자^^^

동해안 영덕군내 계속되는 장마비와 습해 피해로 병충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영덕군에서는 친환경 농법을 위해 퇴비 증산을 장려하고 있고 불가사리 액비를 만들어 보급함으로 저농약 무공해 농산물 을 생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금년들어 계속되는 장마비로 인하여 병충해가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바, 영덕군에서는 도열병,이화명충등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전액 군비로 지원 했으며,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각 면단위별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하여 방제를 하는등 발빠른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영덕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장마비로 인하여 방제의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영덕군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영덕군 산업과에 돌발 병충해 대책반 영덕군 산업과에 돌발 병충 운영하고 있으며, 8월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8.1일 오후 4:30분 영덕 농촌 기술사업소에서 관계기관인 영덕군,농협,영덕농업기술센타,영농인 등이 참석하여 병충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하여 대책회의가 열린다.

돌발 병충해 대책반에서는 군비50% 자부담50%로 방제하도록 하며,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는 영덕군으로서는 가능하면 퇴비를 많이 하도록 각 농가에 독려하고 있다. 현재 병충해 주의보가 내려진 혹명나방,벼멸구 등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함이다.

방제 농약은 저농약 무공해를 농약을 권장하고 있으며, 영덕군에서 바다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어족 자원을 마구잡이로 잡아 먹는 불가사리를 잡기도하고 그 불가사리를 이용하여 불가사리액비를 만들었으며, 불가사리액비와 목초액을 사용하도록 각 농가에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장기간 습해가 계속되는 상황이라서 영덕군에서도 다각적으로 병충해 방제대책을 연구하고 있으며각 농가에도 병충해 발생시 병충해 돌발 상황대책반으로 즉각 신고하도록 주지시키고 있다.

군내 병충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려고 안감힘을 쓰고 있다.또 행정 부문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전 군내 병충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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