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금산군은 포상금 500만원과 1년간 부분감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는 2008년에 부패방지종합대책과 공직기강(70%) 공직자윤리제도(15%) 국민권위원회 발표 청렴도(15%) 등 3개 분야를 합산해 평가한다.
군은 연초부터 클린군정, 부패 Zero화를 선언하고 청렴한 공직자, 투명한 민원행정, 깨끗한 공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민원 After Clean-Call제」로 인·허가, 계약사무 등 전 유기한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사전 예고제를 도입, 민원서비스 행정의 혁신을 일으켰다.
민원인에게는 인허가 및 계약이행에 있어 관계공무원에게 부당한 요구 및 불친절 사례에 대한 설문지가 동봉된 회송용 봉투를 배부 이를 수거 분석하여 민원불편사항과 부패행위 조사 및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공직자 부조리 및 불친절사례를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24時 반부패 Hot-Line제」를 운영 공직사회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
이외에도 공직부조리 발생부서 연대책임제 시행, 엄정한 신상필벌 시행 등 부패방지를 위한 획기적인 반부패청렴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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