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세력 소탕 겁날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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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세력 소탕 겁날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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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진보연합=김대중 민주연합이 전열 갖추기 전에 소탕해야

잘못 된 취임식 신호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2월 25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가야합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때 대부분의 국민은 스탈린과 모택동의 下手人 김일성의 6.25남침으로 3년여의 전쟁 끝에 56년간 휴전상태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냉엄한 국가현실을 무시하고 무슨 재주로 이념의 시대를 넘겠다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국내에서는 김정일과 내통 야합한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아래서 급격하게 번식하여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 각계각층에 깊숙이 침투, 심각하게 오염시킨 反逆의 병원균을 박멸하기는커녕 '共生의 秋波'를 던진 것으로 오해 되었다.

그로 인해서 대선참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친북세력에게 추상같은 응징의 신호 대신에 '반역에 면죄부'를 주겠다는 의미로 해석 되었다.

그 후 대선참패와 총선에서 연패로 패닉상태에 빠졌던 친북반미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에게 숨 쉴 여유를 주고 조급한 성과주의를 실용으로 착각한 이명박 정부가 '쇠고기 졸속협상' 덫에 걸리는 바람에 광우병괴담조작 촛불폭동으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 해 주었다.

거듭 된 대통령 사과

대통령이 국정의 틀을 미처 마련하기도 전에 '성공 조급증'으로 인해 발생한 광우병괴담 쇠고기 파문이 촛불폭동으로 번진 가운데 취임 석 달도 안 된 5월 22일 이명박 대통령은 쇠고기 졸속협상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대통령은 국정초기 "정부가 국민들께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는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촛불폭동이 더욱 극렬해지자 6월 18일 촛불폭도를 상대로 "청와대 뒷산에 올라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면서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로 시작되는 반성문(!)을 발표 했다.

그때 대통령은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수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라고 하여 촛불폭동진압과 난국돌파의 의지보다는 감상에 젖은 나약함을 드러내기에 바빴다.

그러면서 국민적 반대에 직면한 대운하사업에 관해서도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정책도 민심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라며 포기할 의사를 내비췄다.

李 대통령 힘 빼세요

이 대통령은 황제 테니스로 곤욕을 치를 정도로 테니스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어께에 힘을 빼라"는 말의 뜻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리라 믿는다.

테니스가 됐건 골프가 됐건 어깨에 힘이 들어가 근육이 굳어지면 게임을 망친다는 것은 상식이다. 축구가 됐건 배구가 됐건 쓸데없이 '힘'을 주거나 멋을 부리려하면 에러가나고 파울을 범하게 마련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평범한 '진리'이다.

지금 쯤 이 대통령도 친북세력에게 끌려 다니며 '사과'나 하는 데에는 질렸을 것이다. 그러니만큼 촛불폭도들에게 제2의 촛불폭동의 빌미를 주어서는 안 된다.

취임 초 고소영 S라인, 강부자내각과 친 박죽이기 편파공천은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간 탓이며 '이념을 넘어 창조적 실용주의'라는 공허한 구호는 쓸 데 없이 겉멋을 부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인사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 당선자 오바마가 경선에서 원수처럼 싸우던 힐러리'를 기용하고 공화당인사까지 아우르는 탕평인사 화합인사를 본받으면 될 것이다. 그러나 친북 반역투항세력을 상대로 한 '이념문제'는 사활을 걸고 결판을 내야 한다.

그리고 말 많은 '4대강 정비'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운하와 어떻게 다른지를 설득하고 "국민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어깨에 힘을 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헌법이라는 책에 씌어 있는 정석대로 실천하고 집행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위헌과 불법으로 판명난지 오랜 6.15선언과 10.4합의를 무효화하고 김정일에게 한국 언론을 투항시킨 8.11 남북언론합의서도 즉각 폐기해야 함은 물론이며 무엇보다도 김정일 핵 실험으로 무의미 해진 남북비핵화선언도 폐기처분과 동시에 남북 군사력의 비대칭구조 해소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김대중이 김정일 지령에 따라서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4야당과 민노총 전교조 전국언론노조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을 총 망라하여 '민주(진보)연합'이라는 명목으로 反 이명박 전선구축에 나선 이상 촛불폭동 반역세력 응징에 주저할 이유가 없다.

촛불폭동을 주도하고 북의 적화혁명노선에 동조하여 정당의 목표와 활동이 민주적이지 못한 민노당을 헌소에 붙여 해산해야 할 것이며 불법 정치활동과 폭력투쟁을 일삼아 온 민노총과 전교조, 전국언론노조 역시 해산해야 마땅하다.

좌파정권 10년 적폐를 청산하려면 1.2급 공무원 사표 몇 장 받는 것 가지고 해결 될 일이 아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정부투자 및 공공기관과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반역세력과 불륜에 빠진 친북일변도의 '시민단체'도 해체해 버려야 한다.

민노당과 함께 촛불폭동 전과자 햄머 폭력 민주당의 응석과 행패를 더 이상 오냐 오냐 받아 줘가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며 타협이나 사전 조정에 실패하면 표결이 상식이다.

더 이상 주저하다가는 김영삼 정부가 1997년 3월 김대중 깽판으로 금융개혁에 실패하여 IMF를 맞은 전철을 밟게 된다.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의 사주를 받은 민주당 햄머暴亂에 밀려서 경제위기 돌파와 국정쇄신을 위한 법률안 통과가 무산 되면 국가적 파탄이라는 대재앙을 모면할 수 없다.

특히 반역의 주역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처단하는데 주저하거나 망설일 이유가 없다. 지금 못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친북투항세력이 만든 덫과 올가미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거나 질질 끌려 다니며 '사과'나 해대야 하는 허수아비 대통령이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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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2008-12-26 23:28:34
전적으로 오른 말씀입니다.
그러나 MB정권은 못 할겁니다.
집권자가 무능하고,솔직하지 못하고, 사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권을 잡은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데 쓰라는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좌파정권10년에 지친 국민들은 더이상 지칠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지리도 지도자 복이 없는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황소 2008-12-30 17:22:23
땅투기나 하고 젊은놈 앞세워 사기나 치던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이명박이가 제일 겁나는것이 "시방 어느뗀디
색깔론이여?" 하는 소리 듣는것이고, 베일 바라는것은 북괴에
퍼주면서 떡고물 챙기는것이다. 또 토목공사해야 눈만돈이
생긴다는것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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