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행락철 바가지요금 강력단속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관광∙행락철 바가지요금 강력단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8월1일부터

^^^▲ 대전시청 전경
ⓒ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에서는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아 오는 8월1일부터 시∙구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고질적인 바가지요금을 단계별로 강력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1단계로 시∙구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동구 세천유원지를 비롯 뿌리공원, 보문산 일원, 장태산 유원지, 유성온천 주변, 대청댐일원 등에 산재한 매점,음식업,숙박업,다방을 중심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2단계로 상습적인 불법행위 업소에 대한 근절책으로 경찰, 세무서,공정위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반을 편성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관계기관에 고발등 행정처분과 함께 점용또는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사항으로는 행락지의 부당요금징수, 물가인상 담합행위,음식, 숙박료 등 가격표 미게시 행위와 가격표 보다 과다 요구행위,불법주차료, 입장료, 사용료 징수행위 등이다.

한편, 대전시는 관광행락지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관리사무소 또는 인근 동사무소에 설치한'부당요금신고센터'를 많은시민이 이용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