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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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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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를 넘겼다고?

^^^▲ 이명박 대통령,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가 지난 석달간 우리 경제를 뒤흔들었던 외환위기는 넘겼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국제 금융위기에서 전이된 실물경제의 침체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중되고 있지만 달러 부족에서 비롯된 유동성 위기는 이제 사라졌고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과 같은 엄청난 돌발변수가 없는 한 재발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22일 "적어도 외화유동성 문제는 넘겼다. 국내외 여러 지표나 평가, 시장상황 등을 분석했을 때 위기는 지나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까지도 외환위기가 재연될만한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과 한 달 전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에서 달러가 부족해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은행과 기업들이 달러를 확보하느라 혈안이었던 상황은 종료됐으며 흐름상 앞으로도 달러 유동성 문제는 여유가 있다고 결론내린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이 소식에 적잖이 안도해 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그 원인이 뭔가했더니 고소영, 강부자, 리먼 브라더스 셋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소영, 강부자는 알겠는데 리먼 브라더스는 누구?

리(명박) 먼(강만수) 브라더스(형제)도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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