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 이렇게 하세요^^^ | ||
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나 식재료의 사용, 사람간 2차 감염 등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는 식중독병이다.
따라서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지금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중관리업소 283개 업소 중 350개 업소를 방문하여 위생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학생들 단체 수련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관내 수련시설을 중점관리 하였고, 식품취급 종사자의 휴대폰에 식중독 지수를 안내하여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방지 하였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세균검사(간이킷트 검사) 735건 실시하였으며 집단급식소에 식품 보존식 보관 온도가 5℃에서 영하18℃로 법이 개정됨에 따라 복지시설 등 60개소에 보존식 전용 냉동고를 지원하였으며, 내년에도 남은 영세급식소에도 지원 예정이며, 또한 시민건강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홍보물(벽시계, 멀티팩, 칼갈이 등)을 이용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였기에 올해는 1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이번 주부터 사회복지시설 58개소와 대형 횟집등을 대상으로 미생물 간이키트 검사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 등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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