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제2의 촛불폭동 책동 분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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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제2의 촛불폭동 책동 분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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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일생은 "김일성부자 위한 김정일 꼭두각시놀음"

2006년 김정일 교시

2006.1.1 北 김정일은 소위 신년사를 통해서 김대중 등 김정일 추종세력에게 다음과 같이 지령 했다.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을 이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련합으로 짓 부셔 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2006년 5월 10일 김정일은 민민전을 통해, 신년사지령에 이어서 진보대연합의 내용과 실천방향을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지령 했다.

"6.15 평화세력은 열린당과 민노당 민주당, 반6.15 전쟁세력은 한나라당을 필두로 한 친미보수세력 이다. 5.31 선거는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이다"

2008년 11월 김대중

김대중은 27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민노당 강기갑을 만나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 내려하고 있다"면서 "민노당과 민주당이 굳건히 손잡고 시민단체 등과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은 또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났을 때 '북측에 두 가지 중요한 안전보장과 경제 살리기를 보장할 나라는 미국밖에 없는 만큼 미국과 관계정립을 하라'고 권했다."면서 北의 최대 소원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인 바 오바마 정권이 이를 받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같은 김대중의 주장과 발언은 2006년에 하달한 《김정일 지령》과 자구 하나 틀리지 않기 때문에 새삼스레 부연설명이 필요치 않을 뿐만 아니라 김대중은 김정일 지령에 얽매어 김정일 집단의 이해를 대변하는 하수인이자 꼭두각시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노동당 전위부대 민노당

北 사회민주당 김영대 초청으로 11월 15일~19일 4박 5일간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민노당 강기갑은 북의 명목상 국가원수인 최고인인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영남 면담도 거절당하고 북의 각본대로 "6·15 공동선언과 10·4합의 이행"만 다짐한 후 쫓겨나듯 돌아 왔다.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시 강기갑은 김영대로부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이 있기 전에는 더 이상의 남북관계는 없다"는 통첩만 듣고 "민노당이 말 심부름을 하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질책만 당하느라 김정일 건강문제는 감히 묻지도 못했노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가 촛불시위를 막아내는 것을 보면 삐라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것 아니냐", "국가보안법으로 통일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것을 보면 6ㆍ15, 10ㆍ4 선언에 대한 실천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한 北의 불만을 빼놓지 않고 전달했다.

강기갑은 이어서 "남북관계를 사안별로 풀 수 없고 남측이 6.15 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해야 일괄적으로 풀 수 있다는 북측 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의 조언을 듣기 위해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김대중을 찾은 것이다.

5월 3일부터 100여일이 넘게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 수십만 폭도를 동원하여 기세등등하게 <2MB OUT!, 청와대로 진격!!>을 외치던 강기갑이 김정일 김영남도 아닌 김영대 따위에게는 꼬리를 내렸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질 뿐!

이제부터가 더 문제다

11월 12일 북 군사위원회 김영철 기획실장이 개성관광중단과 육로통행제한 방침을 밝힌 직후 강기갑은 평양을 방문하여 사민당위원장 김영대에게 삐라살포 추궁과 함께 "한국정세보고"만 하고 북의 각본대로 <6.15와 10.4 이행 다짐>만 하고 돌아온 꼴이 됐다.

평양에서 돌아온 강기갑이 2006년 1월 1일 김정일 신년사와 5월 10일 추가지령대로 민주당과 민노당이 참여연대 및 '진보연대' 등 친북세력과 손을 잡고 《반 보수 진보대연합》결속을 위해 김대중. 노무현의 '현지지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다.

민주당도 뒤질세라 '대북전단살포' 단체를 '매국단체'라 매도하고 나섬으로서 "다시 한번 촛불폭동"을 선동하면서 언제든지 거리로 뛰쳐나갈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다.

제2의 촛불폭동 음모 분쇄

우리는 김일성 김정일의 '얼룩송아지' 김대중이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 내려 하고 있다"고 선동하면서 "민주.민노가 손잡고 민주연합 결성해야한다"고 한 김정일 지령 이행을 촛불폭도 강기갑과 모의했다는 사실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개성문제를 빌미로 <제2의 촛불폭동, 제2의 5.18 재현> 반역책동에 나선 김대중 처단과 함께 반역적 이적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를 불법화하고 이적단체 한총련과 범민련은 물론 '진보연대' 등 폭동세력처단을 주저하거나 미루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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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아 2008-11-28 22:28:35
국민 행동 본부는 다시일어나서 이적단체를 처단하라고 대형 집회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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