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보다 南 민주당이 더 난리?
스크롤 이동 상태바
北 노동당보다 南 민주당이 더 난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5와 10.4 망국선언 김대중 노무현이 매국세력, 전단지 살포는 애국단체

김정일이 개성공단을 폐쇄 할 듯이 엄포를 놓자 남의 김정일 추종자와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이 마치 세상에 종말이라도 닥친 듯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난리를 부리고 있다.

민주당은 최재성 대변인 부리핑을 통해서 “자유북한연합은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라고 매도하면서 “삐라를 살포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 관련자들은 남쪽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이라며 “국익을 해치고, 국민정서와 정반대편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하면서 사고 치라고 맞아준 것이 아니다”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런가하면 "북의 가난이 대한민국의 책임"이라며 김정일에게 꼬리를 친 대가로 생일상까지 받아먹은 이재정은 BBS 라디오에 출연하여 남북경색국면의 책임이 전적으로 한국정부에 있다고 강변하면서 '6.15실천의지표명, 전단지 살포 중지, 북한 인권에 대한 결의안 채택 취소'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민주당이 北 핵에 대하여 南 삐라만큼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김정일 핵 전면폐기' 요구에 적극적으로 나왔다면 대선패배에 이어 총선참패로 원내의석 1/3도 못되는 초라하고도 희망 없는 야당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북의 가난이 선군정치 병정놀이에 미친 김정일 탓이 아니라 땀 흘려 일한 대한민국책임이라는 '성공회 신부' 이재정이 북의 가난을 진심으로 걱정했다면 불법정치자금 15억 원을 노무현 대선 캠프에 바치고 통일부장관 감투와 바꾸는 파렴치와 위선을 저지르지는 대신에 굶어죽고 맞아죽는 북한 동포에게 쌀 한 됫박이라도 사서 보내줬을 것이다.

김대중 말대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사라졌다."면 2002년 6월 29일 김정일 해적 떼의 기습공격으로 인한 제2연평해전에서 국군장병이 6명씩이나 전사하는 일은 없었어야 하며 김대중 노무현 퍼주기 정책이 성공한 것이라면 2006년 7월 5일 미사일 불꽃놀이도 2006년 10월 9일 핵실험 폭죽놀이도 없어야 했다.

민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주부관광객 박왕자 씨 피격사망테러사건 발생 즉시 금강산관광 중단은 물론 개성관광과 개성공단 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어야 했다.

김일성에게 약점을 잡히고 김정일에게 코를 꿰어 북이 고삐를 당기는 대로 끌려만 다니던 김대중이 "삐라살포 문제에 정부 태도를 분명히 하라."면서 '고압가스 취급법'으로 다스리라는 아이디어까지 들고 나오자 21일 노무현 측근인 민주당 최철국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 을 의회에 제출 하는 등 소동을 피우고있다.

그러면서 대북 삐라살포 단체를 "매국단체"라고 비난했는바, 남침전범집단 '적군사령관'과 연방제 통일을 합의하고 대한민국 국부를 국회동의도 없이 14조원이나 퍼주겠다고 한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민주당이《매국노》인가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인 북한 동포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제 주머니를 털어서 투쟁하는 단체가 '매국단체'인가?

말이 나온 김에 민주당에 한마디만 더 던진다면 총선 직후 "소수라서 등원을 해 봤자 할 일이 없다."며 촛불폭동에 가담하여 국회를 3개월씩이나 보이콧하고 개원도 못하게 하면서 국민혈세인 세비는 꼬박 꼬박 챙겨먹은 <者>들이야말로 도둑놈이자 매국노가 아니랴?

민주당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에게 덜미를 잡혀 북 핵에 입 다물고 북 인권을 외면하는 한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대한민국헌법에 부합되는 정당인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민주당에게 또 다시 국가운명을 맡길 만큼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이 어리석지는 않다.

자유민주 생명의 소식 전단지는 오늘도 내일도 그치지 말고 날려 보내야 한다.

민주당은 국회파업 시 불로소득 한 세비 중 단 몇 만원씩이라도 갹출해서 대북 전단지살포 성금으로 내는 게 옳다. 그래야 통일 후 북한 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서 민주당은 무엇을 했느냐고 물어 올 때 "할 말"이 있을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노동이란 2009-02-10 20:55:08
말그대로 일하는 사람들이지요. 농사나 공장에서 제조업에 열심히 땀흘리는 사람들 또 건축현장에서 일하는이들. 하루종일 몸을 움직여야 먹고사는 일군들. 이런 사람들이 노동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던 시대는 나라가 부흥을 했읍니다. 그리고 희망을 바라보았읍니다.

시골에가면 2009-02-10 20:50:28
어린애가 없읍니다. 노인들 몇명이서 동네를 지키는곳이 허다하다면 알것입니다. 이런시골에 유휴농지를 적극 활용하여야 합니다. 옛날 바쁘던 농촌의 모습이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활기찬 젊은이들과 어린애들이 뛰노는 농촌이 되기를 바랍니다.

받는것만 아는사람들 2009-02-10 20:43:44
대체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받는것에 익숙하여 있다. 그것은 일하고자 하는이들이 줄을 서기위하여 부지런히 눈도장을 찍으러 다녔기 때문이다.우리 정서에 눈도장이 공짜든가 하다못해 떡값은 아니라도 밥값은 내야 하니 이빨 쑤시고 나오는 사람이 있게 마련 인 것이다 이런 풍토가 잘하면 좋은것일수도 있으나 끼리끼리 나누어 먹는다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여 말썽인 것이다. 하여 특히 선거철이면 수십배의 벌금을 물리는법도 생기고 웃기는 세상이 되어 버린것이다. 지들이 그러고 지들이 벌금걷고 어리석은 서민들만 갈팡질팡. 정치 하는 양반들이 진심으로 현명하게 잘 해나가길 바라는 바이다.

통일이란 2009-01-08 22:14:33
일자리 없는 통일이 있을수 없다. 그것은 바로 폭력을 일으키는 위험한 짓이다. 북에 조선소를 세운다면 남쪽 인구를 반반으로 채용해야 한다. 남쪽에 제철소를 세운다면 북족인구 반을 써야 한다. 이것이 통일이다.

정말입니다 2009-01-07 05:42:38
그렇구 말구요 정말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그래야지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