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미술관, 내년 1월까지 문화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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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미술관, 내년 1월까지 문화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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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함께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 무료 초대

^^^▲ '살아있는 미술관' 홈페이지^^^
에듀테인먼트형 미술 체험전시 , 살아있는 미술관(Alive gallery, www.alive-gallery.com) 은 송파구청과 함께 내년 1월 까지 겨울 방학기간 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미술관 서울 展’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 나눔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에 위치한 살아있는 미술관 이 중국 및 네덜란드 등 해외수출을 기념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 에게 살아있는 미술관의 색다른 미술 을 접 해볼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폭 넓은 감성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다.

특히 ,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 복지과와 함께 진행하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300명을 세계문화 여행에 초대하기로 하 였 다. 당사에서는 이러한 소외계층에게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살아있는 미술관의 미켈란젤로의 ‘ 천지창조 ’ ,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 최후의 만찬 ’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세계 명화를 몸소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서양미술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나리자 전시관 앞에서 말을 걸면 그림 속 모나리자가 손과 입을 움직이며 답변을 해 문화의 혜택이 적었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관심과 흥미를 돋울 수 있고 자연스런 웃음까지 유도할 수 있다.

살아있는 미술관 강성모 대표는 “ 경제적 · 상황적 여건부족 등으로 국내 많은 청소년 들이 문화체험기회가 부족했던 점 이 안타까웠다 ” 며, “ 이에 학생 들 이 미술관을 방문함으로써 문화감수성 향상은 물론 명화감상 을 통해 보다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살아있는 미술관 서울 展’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계 명화에 국내 IT 정보 기술을 접목 함으로써 그림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미술작품을 재현한 유일무이한 체험미술전시회 로, 다가오는 11월 20일에는 네델란드 AUB(암스텔담 시의 문화담당기관)의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초청을 받아 해외 시장에 살아있는 미술관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에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살아있는 미술관은 계속적으로 미국, 일본등에도 콘텐츠 수출 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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