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별로 보면 비도시지역이 전체거래(9,026필지)의 40.9%인 3,695필지, 도시지역이 59.1%인 5,331필지이고,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4,072필지(76.4%)로 가장 많았다.
녹지지역 709필지(13.3%), 공업지역 341필지(6.4%), 상업지역 193필지(3.6%), 기타지역 16필지(0.3%) 이며, 거래규모별로 보면 330㎡이하가 5,735필지(63.6%)로 반 이상이며, 331∼660㎡가 981필지(10.9%), 1,001∼2,000㎡가 840필지(9.3%), 2,001∼5,000㎡가 599필지(6.6%), 661∼1,000㎡가 561필지(6.2%), 5,001㎡ 이상이 310필지(3.4%)로 분석되었고, 거래된 토지의 지목은 대지가 5,001필지(55.4%)로 가장 많았다.
특히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군 포함 도내 거주자가 59.8%인 5,401필지, 도외 거주자가 40.2%인 3,625필지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9월의 토지거래는 도시지역(주거지역)의 소규모 단위(330㎡이하) 대지를 관내소유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일단 분석됐다.
시·군별 토지거래량은 청주시가 2,475필지(27.4%)로 최고치를 나타났으며 이어서 충주시 1,365필지(15.1%), 제천시 983필지(10.9%), 청원군 900필지(10.0%), 음성군 622필지(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증평군 264.2%, 단양군 74.3%, 제천시 42.1%, 충주시 24.0%, 옥천군 16.0%, 청원군 15.2%, 괴산군7.4% 각각 증가한 반면, 음성군 38.9%, 영동군 33.3%, 청주시 28.3% 감소하는 등 나머지 5개 시·군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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