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새롭게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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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토록 軍의 정신전력을 황폐화 시켰나?

조국에 대한 애국사상이 가장 투철하고 안보관이 가장 확실한 국가의 동량을 배출하는 사관학교까지 좌경교육의 어두운 그림자가 침투했다는 것은 악정10년, 폭정10년의 더러운 결과물이었던가?

참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 울분이 서리고 분노어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군 간부의 요람인 사관학교에 까지 국가관과 역사관이 좌경의식화 교육으로 인하여 반(反) 대한민국인이 된 일부 ‘사관생도’가 버젓이 존재했었다니 이 어찌 피를 토할 일이 아니겠는가?

바로 이러한 형편없는 일부 사관생도가 존재했다는 것 자체가 국가정체성을 짓밟고 헌법을 유린했던 지난 10년의 악정(惡政)과 폭정의 결과였다면, 우리는 이러한 일부 사관생도를 존재하도록 유도했던 악정 폭정의 주모자를 발본색원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단죄(斷罪)해야 할 필요를 새롭게 느낀다.

공군당국은 ‘군’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던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에 대해 장교임관 부적격자로 판정해 퇴교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참으로 가슴을 쓰러내려도 직성이 풀리지 않는 분노와 통탄이 가슴속으로부터 솟아난다.

더욱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것은 육사교장을 지냈던 한 예비역 장성의 증언에 의하면 악정 폭정 10년의 결과로 2004년 육군사관학교 신입생의 34%가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主敵)으로 알았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개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를 도와준 맹방이자 혈맹인 미국을 주적으로 악성교육을 시킨 책임자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악정 폭정 10년의 대통령들이다.

사관학교는 국가 안보의 간성(干城)이다.

이들 사관생도들의 정신전력(精神戰力)이 곧 국가안보의 동력임을 생각해 볼 때, 폭정·악정 10년으로 인하여 생긴 국가관의 해이를 깨끗하게 청산하기 위하여 ‘군(軍)’은 사관생도 및 각급 지휘관에 대하여 엄격한 국가관의 잣대를 들이대어 취약해진 국가관에 대한 일대 전환기적 변혁이 시급하게 전개되어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악정과 폭정의 지난 10년은 젊은 세대를 좌경화시키기 위해 이적단체인 전교조를 교육중심으로 이동시켜 좌경교육의 본산으로 키웠고, 좌경의식화 된 시민단체들의 총 공세로 대한민국 정체성이 무차별하게 도륙 당했던 처절하고 비참한 풍전등화의 기나 긴 세월이었다.

국민 혈세를 국민 몰래 5억불이나 되는 엄청난 돈을 북에 갖다 바침으로서 북핵 개발비용을 지원했고 강원도 정선에 ‘카지노’와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 ‘바다이야기’를 개설시킴으로서 국민생활과 국민 정서를 피폐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대한민국을 짊어질 미래의 젊음이 들에게 악의 꽃 전교조는 무차별 좌경화 의식교육을 강행 실시했다.

자칭 개혁기수 운운하며 민주투사를 부르짖던 자들이 교묘한 정치투쟁으로 대통령이 되어 이 나라를 좌경 속으로 몰아넣은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역사를 침탈한 대역죄에 해당 될 수 있다.

군(軍)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존재하는 국가의 간성이다. 따라서 군(軍)은 폭정 악정 10년으로 인해 피폐화되고 황폐화된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과 국가관 그리고 애국심을 과거 군이 지녔던 위대한 최고의 영광단계로 원상회복시키기 위한 일대 전환기적 강한 정신전력 훈련이 시급히 생성(生成)되어야 하겠다.

군(軍)은 새롭게 태어나서, 과거 군(軍)이 조국과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찬란한 영광의 역사를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우리의 국군을 국가안보의 최후보루로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군의 영광은 곧 국가의 영광이자 국민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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