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1권역(청주, 청원, 증평, 괴산), 제3권역(제천, 단양), 제4권역(진천, 음성)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공급하고 있으며, 제2권역(충주시)은 참빛충북도시가스에서 LNG를 공급하고 있으나 괴산군 및 단양군은 LNG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에서는 한국에너지술연구원에 LNG 공급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말이면 LNG공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일반도시가스사업자는 한국가스공사의 수급지점 설치 시기에 맞추어 LNG를 공급하게 된다.
LNG가 공급될 경우 소외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소도시 지역주민 연료비가 경유대비 연간 384억원 경감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신기술 개발업체 및 첨단산업체 유치 등으로 급속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충청북도 지역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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