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종합동장'5월 30일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품격 체육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23일 오후3시부터 9시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은 '녹색첨단도시, 물과 빛'을 중심의 연출로 다이내믹 아산을 표현할 계획으로 식전행사로 공수특전단 고공강하 시범, 해병대 태권도 시범, 패러글라이딩 고공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당일 공식행사에는 영인산에서 채화된 성화의 점화 이벤트와 원더걸스, 샤이니, 인순이, 태진아, 김현정, 강진 등 초특급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 모습 ⓒ 뉴스타운 양승용^^^ | ||
또 도민체전 기간 중 아산의 대표적 명소인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짚풀문화제, 전국뮤지컬페스티벌, 국화전시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동시에 개최하여 기간 중 체육 및 문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대규모 자원봉사와 시민화합체조를 통해 시민 참여체전으로 만들고 생활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육인들의 단결력을 높이는 등 25만 시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체전이 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인구, 예산규모 등 다방면에서 충남도 최상위권의 도시로 지난 5월 20,000명 수용규모의 이순신종합동장을 준공하고 5월 30일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품격 체육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참신한 기획역량을 발휘하여 200만 충남도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이순신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열린 충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에 참석한 이완구 충남도지사(우측)와 강희복 아산시장(좌측)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또 국가 전체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7년 3월 제60회 도민체전을 유치한 아산시는 성공적인 체전을 치르기 위해 도민체전 준비 T/F팀을 출범시켜 1년여 간 완벽한 준비를 해왔으며 개청이래, 처음 치르는 최대행사를 계기로 아산의 위상을 대ㆍ내외에 알리는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는 계기로 삼고자 개막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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