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 ⓒ http://www.taean.go.kr/^^^ | ||
주요 행사로 개막식, 축하공연, 수산물시식회, 체험행사, 문화행사, 불꽃놀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태안군 백사장항은 예로부터 대하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금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대하의 참맛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대하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자연산의 풍미를 더하는 회로 먹거나 아니면 소금구이, 찜 등의 다채로운 요리방법이 있다.
많이 출하되어 가격이 저렴할 때는 껍질을 벗겨 몸통만 먹는데, 가격이 비쌀때나 맛을 아는 미식가들은 머리까지 음미한다.
특히 경관이 수려한 안면도 내의 펜션들도 이번 축제 인파로 여름 성수기 이후 또 한번의 특수를 기대한다.
대하는 9월부터 12월까지가 성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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