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프로축구단의「도민주 공모」 본격 가동 ⓒ 뉴스타운 김종선 | ||
300만 도민들의 염원인 강원도 프로축구단이 12월 공식 창단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 프로축구단은 진정한 도민구단으로 출범하기 위해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한 달간 전 도민이 참여하는 거도적인 도민주 공모를 실시한다.
특히, 강원도 프로축구단은 도민주 공모를 실시하면서 범도민 붐 조성을 위해, 청약 첫날인 22일 강원도청에서 김진선 도지사, 최재규 도의회의장, 김병두 강원도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등 도단위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강원도 및 춘천시 실·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주「청약의 날 행사」를 가졌으며 도내 18개 시·군 및 각급 기관 사회단체에서도「도민주 갖기 청약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규모는 400만주 (1주당 5,000원) 200억원으로 창단 첫해 필요한 비용은 57억원과 내년 시즌운영비 75억원 등 13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도민주 공모에 100억원 이상의 성원이 필요하다.
도민주 공모는 방문청약이나 인터넷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처는 강원도내 농협 및 신한은행과 현대증권(전국)이며 청약단위는 1주 단위(1주의 금액 5,000원)이상으로 본인이 직접 청약시 신분증을 가지고 도내 농협 및 신한은행, 현대증권 전국지점에서 청약서를 작성하고 청약금을 납부하면 되고, 대리 청약시에는 대리인 본인의 신분증이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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