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청사단지 조감도^^^ | ||
17일 행복청에 따르면, 832억원이 투입되는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건립공사는 7월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의뢰해 업체를 선정, 10월경 공사에 착수하고, 3323억원을 투입하는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는 설계를 마치고 용지보상을 시작해 오는 10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라는 것.
행복청은 문화재발굴로 부지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첫마을도 7000억원 규모의 2단계 공동주택 4278세대 건축공사 시행사를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을 통해 12월 선정키로 했다.
^^^▲ 첫마을 조감도^^^ | ||
이와 함께 행복도시~유성간 도로확장공사, 국도1호선 우회도로 공사, 금강 1ㆍ2교 공사 등 6959억원 규모의 건설공사가 7월부터 순차적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행복청 김필중 대변인은 "도시건설은 당초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정부청사 건립공사 시작 등으로 공사 진척이 가시화되면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행복도시 축소 우려가 불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착공한 중심행정타운과 첫마을 부지조성 공사 등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15일 현재 현재 약 20%의 사업비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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