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커팅식에는 안동주 대전교도소장, 교정협의회 임기빈 사무국장, 이명상 고문, 김상호 부회장, 나상만 봉사분과위원장, 정영숙 교정위원, 이종구 교정위원 분들이 참석했다.
대전교도소는 민원실 진입로를 자연석 디딤돌로 조성하고, 갖가지 나무 식재, 인공연못, 물레방아, 돌 테이블, 등을 설치하여 주변한경과 조화를 이루었고, 민원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안동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 공원의 준공으로 민원인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에 편안함이 깃들기를 바라며, 대전교도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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