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속에 함께 있던 까치독사는 땅꾼 아저씨에게 발각되고
^^^▲ 들풀에 섞인 나리꽃 비를 함빡 맞고 있다.들풀엔 뱀도 숨어 있다. ⓒ 이화자^^^ | ||
함빡 비를 맞고 들풀속에 썪여 있는 노란 나리꽃. 들풀과 함께 뱀도 같이 있는데 뱀은 그만 땅꾼 아저씨에게 그 몸을 들키게 되고 말았다.
^^^▲ 도로가에 왠? 뱀이땅꾼 아저씨 집게에서 탈출한 뱀 ⓒ 이화자^^^ | ||
땅꾼 아저씨의 집게에 걸려서 몸부림 치다가 도로가에 떨어진 뱀. 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 뱀을 놓친 땅꾼 아저시 이놈의 뱀이..뱀을 놓친 땅꾼 아저씨는 뱀을 찾아다니고 ⓒ 이화자^^^ | ||
뱀을 다 잡았다가 놓친 땅꾼 아저씨는 뱀 찾기에 장대비 같은 건 아랑곳 하지 않는다. 도대체 이놈의 뱀이 어디로 갔나?
뱀과 아저씨와의 숨박꼭질은 계속되는데 저 뱀의 운명은 과연 뱀탕집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들풀 사이에 꽃들과 잘 살아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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