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4일 오전 11시 전북 부안군 위도면을 원전수거물관리센터(핵폐기장)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산자부는 이날 오전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지 선정 위원회를 열어 위도의 부지 적합성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8월까지 1년 간 위도의 환경조사가 이뤄지고 토지 매입 등 부지조성작업이 시작된다. 관리센터는 오는 2006년부터 건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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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적게 살고있는 위도로 결정되었다니까 반갑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