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기간 어린이 안전사고 빨간 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여름방학기간 어린이 안전사고 빨간 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소방서, 물놀이 안전수칙 이행, 안전보호장구 착용 당부

논산소방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 가정에서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3일 소방서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8세-13세까지의 어린이 구급이송이 60건, 구조14건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급성질환, 사고부상, 교통사고, 물놀이 안전사고 등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17일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11살,13살 어린 형제가 수심이 깊은 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하고 어린이들을 무사히 구조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최근 인라인스케이트 및 바퀴달린 신발 열풍이 불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지만 안전보호장구 미착용과 공간확보가 되지 않는 곳에서 즐기고 있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를 주고 교통안전수칙, 물놀이 안전수칙, 각종 보호장구 착용 등 가정에서 부모님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수칙을 숙지 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