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악질 반역세력 응징에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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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악질 반역세력 응징에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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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은폐, 허위조작 선동 행태, '사회주의적사실주의' 평양방송 보다 더 심해

 
   
  ▲ MBC PD 수첩 홈페이지 캡쳐  
 

비열한 MBC, 기발한 조작

4월 29일 방영한 MBC PD수첩은 제작진이 '번역을 또박 또박 하지 못한 점이 유감'이라며 논란의 책임을 번역자에게 슬쩍 떠넘기면서 방송내용으로 인한 오해가 있었다면 방송진행과정에서 '작은 실수' 이었다는 애교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에 대하여 번역 감수자 정지민 씨가 '광우병괴담광신도'로부터 박해와 위해를 당하게 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고 'PD수첩' 제작진이 <과장, 왜곡, 짜 맞추기 식 변조, 사실은폐, 고의누락> 등의 수법을 동원하여 입맛에 맞게 제작 한 '맞춤형 진리'를 PD수첩에 담아 방영한 사실을 증언하였다.

PD수첩 제작진은 "전기충격기로 주저앉힌 소=광우병소"라는 등식을 '창조'해 내고 20대 미국여성의 사인을 위 수술시 감염으로 인한 CJD 가능성을 공포의 광우병으로 단정, vCJD로 둔갑시키는 '용감성'을 발휘한 사실과 미국시민들이 광우병에 대하여 "괜찮아 유~, 몰라 유~, 걱정 없 유~" 했다는 무관심 무염려 반응을 고의로 누락했음도 드러났다.

특히 미국 연방기구인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 12일 아레사 빈슨의 사인이 인간 광우병이 아니라고 최종결론을 내린 후, PD수첩이 "빈슨의 사인을 광우병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다"고 발뺌 한 부분은 비열한 조작방송의 압권이라고 할만하다.

그들만의 '사실'속에 감춰진 진실

MBC PD수첩 '광우병괴담'으로 촉발된 초중등 어린학생을 앞세운 평화적(?) 촛불시위가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진보연대' 소속 직업적 폭력세력 주도로 '끝장 폭력투쟁'으로 치닫는 중 6월 24일 방영된 '미국 쇠고기 추가협상과 오보 논란의 진실'이라는 프로를 통해서 “본질적 내용에는 문제없으며 일부 번역을 또박또박 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는 '새로운 진실'을 만들어 냈다.

MBC가 왜 저러는지 PD수첩 제작진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의 '告白'이 없어 꾸미지 않은 '사실'에 접근할 뾰족한 수는 없다. 그러나 MBC의 태도나 PD수첩의 의도를 유추 해석할 다른 근거나 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소위 친북폭력반역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추적비교하면 그들만의 사실 속에 감춰진 보편적 진실의 일부라도 밝혀 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주의적사실주의'라는 낯선 잣대

김정일 남침전범집단이 보도, 연예, 교양, 예술, 문예 창작에서 적용하는 유일한 기준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주의적사실주의 라고하면 민족적인 형식에 사회주의적인 내용을 담는다는 정의를 주었습니다."라고 한 김일성 저작선집 27권에 수록 된 '김일성교시'이다.

그들은 "사회주의적사실주의는 혁명적인 내용, 계급적인 내용을 자기나라 인민이 좋아하고 그들의 구미와 정서에 맞는 민족적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서 사람들을 공산주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며 자기나라 혁명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 열렬한 혁명가로, 참된 공산주의자로 교양하는데 이바지 한다.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는 현대의 유일하게 옳은 창작방법이다."이라고 학습 실천하고 있다.

그들은 '민족적 형식'에 대하여서는 "자기 민족의 감정과 구미에 맞는 형식, 문화 예술의 민족적 형식은 예술적 【언어】와 묘사 수단"이라고 따로 정의하고 있다.

여기에서 MBC PD수첩 제작진이 설사 '공산주의나 주체사상'과는 인연이 없다고 할지라도 폭도들의 '감정과 구미'에 맞게 자료와 정보를 왜곡 조작하고 끔찍하고 충격적인 장면을 짜깁기하여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것만 들려주려는 행태가 '사회주의적사실주의'에 찌들은 김정일 방송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중 언어로 조작된 '사실'

공산주의 행태와 생리에 대한 연구자들은 공산당 특유의 용어혼란전술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소설 1984에 등장하는 신어(New speak)와 이중사고(Double think)의 예에서 저들이 입맛에 맞게 조작한 사실과 축소 왜곡 은폐한 '진실'을 구별해 낸다.

보도와 교양의 유일한 잣대인 '사회주의적사실주의'에 비춰볼 때 실체적 사실(Real fact)보다 '폭도들의 감정과 구미에 맞게' 조작하여 ①대중을 혁명정신으로 무장시켜 ②혁명을 위해 적극 투쟁하는 ③ 열렬한 혁명가, 참된 공산주의자고 교양하는 데 기여할 '조작된 사실' 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에 하나 MBC PD수첩 제작진 중 어느 누구라도 '사회주의적사실주의'라는 어설픈 잣대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에 참여한 자가 있다면 진솔한 자기 고백과 함께 반성하고 참회 하는 데에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드러난 MBC 로고의 '빨간' 속살

MBC가 새로 제작한 로고를 통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진보적인 사람들"을 표방함인지 그들의 주장대로 '정직. 공정. 균형'이라는 指向을 상징함인지는 또 다른 의도와 의미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빨간 네모>를 MBC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인지 보수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들인지를 가늠할 자료나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개의 제작진이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에 열광' 하던 386 주사파 전성시대와 무관치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전대협, 한총련과 인연이 없다고 단정 짓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MBC는 '빨간 네모'의 속살을 드러낸 '광우병괴담유포'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PD수첩 제작진들의 행태는 그들 스스로 지향하고 있다는 '正直 公正 均衡'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거짓과 불공정 편향조작》으로 일관 된 선동방송이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 이상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것이다.

주저앉는 소를 '공포의 광우병소'로 단정 왜곡하여 '정권타도 체제전복' 투쟁을 부추긴 MBC는 시궁창에 처박아야 할 쓰레기 방송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MBC에 침을 뱉고 폭도들을 응징할 때

MBC PD수첩 광우병괴담유포 방송에 놀아나 촛불을 들었던 '민주 표 어린학생'과 '양심 표 선량시민' 손이 부끄럽지 않은가? 밤샘 촛불시위에 참가하느라 낭비 해버린 시간이 아깝지 아니한가? 선동에 놀아난 '집단바보 역할'이 분하고 억울하지 않은가?

이제는 MBC를 향하여 양심의 돌팔매를 날리고 폭력시위 주동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6.15공동위, 진보연대에 정의의 심판으로 응징 할 때이다.

"이번 기회를 노치지 말라."는 김정일 지령에 따라 "끝장을 내자"고 달려드는 폭동반란세력 소탕은 '시위진압 치안질서유지' 차원이 아니라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 수호 책무에 따라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 할 것을 선서한 대통령의 국가보위 차원의 사명이다.

이명박 정부가 폭도들에게 시청 앞과 광화문을 '해방구'로 넘겨주고 전경 뒤에 숨어서 뒷걸음질 치거나 폭동반란세력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망설인다면 더 이상 정부로서 자격과 능력이 없는 것이다. 이명박은 폭력시위에 굴복하여 '下野'를 할 것인지 반역세력을 철저히 소탕 평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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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군 2008-06-27 19:31:22
별 조카튼 소릴 다하고 있네..... ㄱ ㅅ ㄲ

병자 2008-06-27 19:42:14
보수 꼴통들. 가스통, 쇠파이프 없으면 시위조차 못하는 븅신들. 선량한 시민들의 촛불 시위 봤제?

좌빨꼴통척결 2008-06-28 10:42:03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좌빨 세력 척결하라!!!!

제대로 2008-06-29 12:07:52
경찰은 방향을 청와대로 돌려 불순분자 검거하라!

멋져멋져 2008-06-29 12:13:17
국민을 뭉치게 하는 방법을 아는 정부

유모차애기도 소화기 분사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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