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전 대통령 의전용 세단^^^ |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전직 대통령 의전차와 소방차를 비롯한 차량 유물 8건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등록을 앞둔 예비 문화재는 전쟁기념관 소장 이승만 대통령 의전용 세단과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소장 박정희 대통령 업무용 지프, 육군박물관 소장 박정희 대통령 의전용 세단, 개인 소장 상주의용소방대 소방차 등이다.
전직 대통령이 이용하던 공식 차량이 5대이며 나머지 3대는 한국 자동차 산업 발달사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게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업무용 지프^^^ | ||
박 전 대통령 업무용 지프는 1965년 미국 카이저사 제품으로 박 전 대통령은 이를 고속도로 건설현장 시찰용으로 주로 사용했다.
^^^▲ 상주의용소방대 소방차^^^ | ||
^^^▲ 신진 퍼블리카^^^ | ||
문화재청은 30일간의 공고를 통해 소유자를 비롯한 각계 의견 수렴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문화재로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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