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훈 선교단 인천지부가 주최하고 인천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기도회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200여명을 초청, 국가의 안보와 번영, 국가유공자 복음화 및 국민 화합과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이루어졌다.

이 날 기도회에는 손기문 보훈과장을 비롯하여 각종교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도회가 끝난 후 국가유공자를 위한 오찬행사와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강요셉 한국보훈선교단인천지부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기 위한 기도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국가유공자 예우분위기가 우리 종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크게 확산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