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패션플래닝 S/S 여성복 트렌드 설명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터패션플래닝 S/S 여성복 트렌드 설명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

국내 최초 트렌드컨설팅 전문기업,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해련 www.ifp.co.kr)의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가 6월 12일(목)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09 S/S 여성복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시즌 여성들은 지구의 재난과 그 재앙으로부터의 사회적인 대처, 문화적 혼재의 증폭 현상을 경험했다. 그리고 사회적 불균형과 자연 재해의 불안, 마켓의 극심한 정체는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인터패션플래닝은 09 SS 여성복 트렌드의 긍적적인 가능성을 ‘공감적 소통(Empathic Understanding)’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수용 방법을 제시 한다.

공감은 불편한 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소통의 태도를 갖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이는 패션이란 자체가 친환경적일 수 없이, 환경과 대립된 패션 현실을 받아들이고, 위버 럭셔리(Uber-Luxury)와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아티젠(Art Generation) 스타일을 위한 예술적인 공감과 소통을 통한 변화의 방향을 마켓 해석과 스타일링으로 제시한다.

이제 패션의 화두는 주인공인 여성, 그들과의 ‘공감적 소통 (Empathic Understanding)’이다.

인터플래닝사업부는 09 S/S 여성복 트렌드 신상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위한 트렌드 정보를 분석해 발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반적인 트렌드의 메인스트림과 컬러, 패브릭, 패턴 트렌드 및 스타일, Key아이템, 디테일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에 제안된 09 S/S시즌 여성복 트렌드는 총 4개 테마로 정리되며, 이들은 각각 여성복 브랜드가 꿈의 가상공간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1. 프레셔스 오리진(Precious Origin – 와일드하고 원초적인 자연이 가장 쉬크하게 다가옴), 2. 꾸뛰르 일루젼(Couture Illusion – 환영적이고 몽환적인 로맨틱), 3. 코스모시스(Cosmosis-Cosmo+Oasis – 테크놀러지의 힘으로 가상자연을 현실화 시킨 도시감성의 시티웨어), 4. 바우하우스 아티젠(Bauhaus Artygen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감성적이고 예술적으로 표현)이 이번 시즌의 4개 테마이다.

<09 S/S여성복 트렌드설명회> 는 6월 12일(목) 오전10시, 오후4시, <09S/S스포츠 트렌드설명회>는 오후1시에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삼성역 4번 출구)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할 경우 6월 11일(수)까지 웹사이트(www.if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에서는 현금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110,000원(VAT 포함)이다.

인터패션플래닝은 매년 세계 정보사와 전문지 100여개에서 발표된 내용과 각종 정기 간행물 등을 토대로 시즌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를 조사, 발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