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메이저 석유社 동해 심해저 유전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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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메이저 석유社 동해 심해저 유전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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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동해 8광구 등서 석유부존 유망 구조 도출

^^^▲ 유전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동해의 제8광구와 제6-1 광구^^^
외국 메이저 석유개발회사가 16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대륙붕 유전탐사에 나섰다.

호주의 심해저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사는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5일부터 동해 심해저의 제8광구와 6-1광구에서 유전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물리탐사에 돌입했다.

우드사이드사는 내년 5월까지 물리탐사를 통해 취득한 자료를 해석·평가한 후 내년 6월께 시추위치 선정 및 시추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우리 대륙붕에서 유전개발이 시도되는 것은 지난 1992년 영국 커클랜드사 철수 이후 16년만에 처음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심 300m 이상의 심해저에서 유전을 탐사하는 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유전개발도 심해광구로 집중되고 있다.

호주의 우드사이드사는 국내 대륙붕 동해-1 가스전에서 지난 2004년 석유·가스가 생산됨에 따라 인근 동해 심해저에도 석유·가스가 부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데 착안, 지난 2005년부터 1년간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동해 심해저의 기존 탐사자료에 대한 공동평가를 실시, 2개의 석유·가스의 유망 잠재구조를 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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