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의 비애 ⓒ 최인수^^^ | ||
현재의 신호등 체계가 바뀐지는 꽤 되었다. 그간 늘 불편하고, 또한 부당하다 느끼는 점 하나. 횡단보도의 녹색등이다.
빨간불에서 녹색불로 바뀌자 마자, 깜빡깜빡 점멸이 시작된다. 조금 늦게 횡단보도에 도착한 사람은, '과연 건너야 할 지,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 할 지' 혼란을 겪는다. 마음 급한 사람은 급히 뛰다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을 게다.
참으로, 건너는 사람 마음 불안하고, 운전자도 불안한 시스템이다. 안전을 위해서 시행되고 있다 하나,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있다. S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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