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런팅 가이드 기업 큐이디(대표 박진호 www.qed.co.kr)는 부모가 육아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큐이디 at home’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큐이디 at home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페어런팅 전용공간으로, 1층에는 놀이교육이 가능한 제품을 전시하고 2층에는 페어런팅 라운지를 마련해 평일이나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페어런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의 경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신앙단체, 기업, 개인들이 모여 만든 ‘페어런팅 플레이스’는 있었으나, 국내에서 단순한 어린이 놀이공간이 아닌 부모역할을 돕는 페어런팅 전용공간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큐이디 at home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페어런팅 서비스는 3세부터 9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페어런팅 라운지에서 이루어진다.
페어런팅 라운지에서는 기본적으로 음료서비스와 아이와 함께 읽을 만한 좋은 도서, 매달 큐이디에서 준비한 큐플(오늘의 놀이)이 제공된다.
또한 항상 상주해있는 페어런팅 프렌즈의 도움을 받아 제품을 이용한 놀이교육법,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지도받고 가족참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 크고 작은 모임을 위한 특별한 장소가 필요할 때나 아이의 생일 파티를 진행하고 싶을 때는 장소대여도 가능하다.
이 곳에서 진행되는 페어런팅 서비스는 크게 가족참여 프로그램인 에플 서비스, 개별적인 상담서비스인 에플팩, 미술 심리검사인 아트 커뮤니케이션, 페어런팅 전문가와 부모와의 대화시간인 페어런팅 티파티 등이 있다.
큐이디의 박진호 대표는 “큐이디 at home은 국내 육아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개척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부모와 아이에게 독특한 가치를 선물해 드리고 싶은 큐이디의 마음이 담겼다”고 오픈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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