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원내대표^^^ | ||
또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경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철저한 대처교육을 통해 자연대재앙으로부터 안전한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교민이나 관광객 피해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말하고, "중국과 아니라 미얀마 난민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해 줘야 국제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며 정부의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
또 안 원내대표는 "우리 정부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해경보시스템을 도입하고, 행동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통해 안전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재희 최고위원도 “중국 사천성, 미얀마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가 기후변화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어떤 문제를 당할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최고위원은 “인접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에 대해서 우방국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도 지금부터 지진이나 해일로 이상 기후변화가 계속 진행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중장기적이고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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